포르포라 진주출장샵 제주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인다15길 45 1층 포르포라​​​​갑자기 비타민 반알 샷으로 시작되는 포르포라제주 후기 시작이게 뭐냐면 당동이가 여행가면 내 약들은 잘 챙겨주는데, 사귀기 초반에 내가 이 비타민 한알 한번에 먹기 힘들어한다고 했더니 항상 반알을 잘라서 준다 ㅠ ㅠ 쏘스윗 당동..​​그리고 촬영일 당일의 아침,, 아침 9시까지 포르포라로 가야되는 일정인데, 이날 아침 안먹으면 점심도 건너뛰어야 되는 일정이라 아침은 든든하게 먹기위해 호텔 조식을 신청했다. 뷔페 좋아하는 당동이 아침부터 신나서 엄청 먹음;;​어쨋튼 호텔에서 포르포라까지는 15분 정도 밖에 안걸려서 여유 있게 출발했다.​이날 하루종일 비온다는 예보가 있고 아침에 흐리고 비도 살짝 날리고 있어서 엄청 우울했는데, 체크아웃하고 야외주차장으로 캐리어 끌고 나가고있는데 바로앞에 공사를 하고있는거야... 그래서 겨우겨우 피해서 캐리어 끌고가는데 잘 안끌려서 계속 끌고있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, 캐리어 위에 올려뒀던 내 숄더백이 땅에 끌리고있었고 그게 나일론원단이라 약간 찢어져 있었다 . . . 산지 얼마 되지 않은 내 아카이브앱크 러브문백................(˃̣̣̣̣̣̣︿˂̣̣̣̣̣̣ ) 이것저것 다 안도와주는거같아서 우울하고, 세상이 내 웨촬을 방해하나 싶어서 우울했지만 최대한 티를 내지 진주출장샵 않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