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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bing | [출장일기] 영월 살롱드림 영업 종료 후_ 고향 방문_Firenz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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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bel 작성일24-11-20 22:37 조회6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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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23. 영월출장샵 06. 03 - 송산​​긴 시간 라이딩이 아닐때는 리어백 없이 이렇게 간단하게. 몸도 마음도 가벼움.핸드폰, 지갑, 헬멧, 장갑 끝!내려오자마자 시동걸고 예열하며 하나하나 준비하는 과정은 익숙하면서도 귀찮으면서도 즐거운 순간.​​다른 일정들도 있으므로 시간 관계 상 적정 거리의 고요한 곳으로.​​간만에 와본 송산마도.트래픽이 없어 종종 찾는 곳.​​이 날은 다른때와는 달리 좀 더 깊숙히 들어가봤던 기억.​​23. 06. 05 ~ 06 - 삼척 투어​​이 투어는 급이었다.우선 여친에게 허락을 맡고 그 날 오후 3시에 숙소를 예약하고 퇴근 직후 후딱 준비하여 바로 떠나기.스트레스가 좀 심했었던 때. 이렇게 훌쩍 떠날 계획을 잡는 순간부터 해소가 시작됨.​​퇴근시간이 겹쳤지만 나름 그간의 짬으로 트래픽이 덜한 곳으로 외곽으로 빠져나왔다.​​하지만 벌레는 피할 수 없지. 반갑다. 오랜만이다.다니면서 사진 찍는게 또 낙이므로 굳기 전에 물티슈로 퀵세차 진행해주었다.​​쏠로 박투어는 오랜만.도착지에서 간단히 먹을 것 사서 숙소에서 영월출장샵 모처럼 여유를 즐겨본다.​그 다음날.​​잠도 푹 잘잤고 강원도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.​​07:30, 아침 일찍 출발지가 강원도인건 진짜진짜 오랜만.​​평창쯤에서 묵었기 때문에 얼마안가 대관령을 지나게되고.그냥 넘어갈 수 없는 풍경이기에 잠시 멈춰서서 휴식.​​보다시피 하늘이 개사기였다.날씨운이 진짜 좀 잘 따르는편.​​즉흥적으로 강릉에 사는 친구를 만나 수다 삼매경.​​아직도 9시밖에 되지 않았고 아침이었지만 여름이 다가오던 때라 그런지 따뜻한듯 뜨거운 햇살을 벗삼아 아아를!막국수까지 시원하게 먹고 7번국도 따라 아래로 아래로.​​마음은 더 내려가고 싶었지만 내일 출근도 해야하고 복귀를 생각하여 삼척정도까지만.멋진 풍경 벗삼아 한동안 휴식.​​비슷한듯 다른 각도들로 이 날의 감흥을 기억해둔다.​​진짜 시원하고 풍경이 아름다워서 한 40분 쉬었던 것 같다.​​수도권 막히는 시간 전에 들어가고자 후딱후딱 복귀를 마음먹고 이동.삼척에서 태백쪽으로 들어섰는데 두 칸 남았던 기름칸이 얼마못가 0으로 가게되고진짜 하필 주변에 주유소가 없던 산골짜기라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최대한 연비주행하며 고갯길들을 영월출장샵 통과...지도로 확인한 주유소가 또 문을 닫았던게 진짜 심각했었고... 진짜 어째야하나 엄청 후달렸던 기억.태백까지 가까스로와서 주유...삼척 - 태백 - 영월 - 제천 - 충주 - 안성 방향으로 빠르게 빠르게 복귀!​​기름은 귀찮아도 보일때 미리미리 넣자!​​​23. 06. 07 - 세차​​어제 낮시간에 복귀하였지만 슬슬 벌레들이 활동을 많이 하기 시작해서 바이크 구석구석에 낀 벌레들을 고압으로 좀 쏴주고자바이크 탈 의지는 0이었지만 귀찮음을 이기고 집 근처에서 세차를.​​역시 물티슈 세차와는 차원이 다른 고압수 세차!​​막상 말끔한 모습보니 그냥 들어가기 아까워 선선한 공기와 함께 잠시 동네 호숫가 라이딩.​​기분좋게 무복.​​​23. 06. 09 - 의왕​​저 멀리 관악산 풍경 벗삼아.​​​23. 06. 10 - 시화나래​​꿀날씨가 지속되지 않을 것을 알기에...시간 잠깐이라도 나면 탑승!​​자주 가는 곳이지만 지내다보면 또 종종 생각남.​​야간샷 찍는 맛이 또 있지.​​동네 와서도 깔끔한 배경에서 몇 컷.​​세차해두니 더더욱 사진 찍을맛 영월출장샵 나던.​​​23. 06. 11 - 남산​​이 날은 동네는 노면 깨끗이 말라있었으나 우면산터널 딱 지나니 맑았지만 물바다여서 물보라 많이 맞았던 날.​​집에서 이른 아침 내린 커피와 함께 남산 정기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.​​잠시 일보고 저녁시간 즈음 하늘이 멋져서 또다시 탑승!​​15분 남짓거리의 이곳 역시 자주 찾는 곳.​​장거리 한 번 찐하게 타고오면 이렇게 가까운 곳만 가볍게 다녀도 진짜 행복하다.장거리 갔을 때의 복귀에 대한 마음부담 0.​​세로샷도 하나.​​노을보러 스윽 바다로.​​​23. 06. 12 - 펑크 수리, 개업식​​신차 출고한지 얼마 안되어 피스 밟고 지렁이로 때웠었는데 또 피스 박힘...늘 타이어를 확인하는 습관 덕에 많이 빠지기 전에 발견하여 단골샵으로 가서 조치 완.​​같은날, 친한형 개업식 들렀다가 늦게 복귀.밤 가로등 조명 아래 평소랑 오묘하게 다른 색상을 보여주길래 몇 컷 남겼다.​​​23. 06. 16 - 호수​​짧게 라이딩. 집근처 호수.주말이면 엄청난 차들과 인파에 영월출장샵 절대 안오는 곳이지만 평일은 진짜 너무 고요하고 좋음.​​자주와도 그날그날 호수와 하늘 컨디션이 다르기에 익숙하면서도 늘 새로운.​​가장 맘에 들었던 샷.​​밤엔 원래 탈 생각이 없던 날인데 급으로 인근에 가끔씩 함께 라이딩하는 멤버들과 대부도에서 조우하기로.​​바이크는 거들뿐. 이런저런 얘기로 수다 삼매경.​​​​23. 06. 17 - 충청권​​약 2-3년만에 마주한 앞자리 6.식단 + 부상당했던 다리의 회복과 운동 + 바이크 재구입으로 인한 활동량 급격히 증가가 어우러진 결과물로 판단됨.​​몸이 가벼워지니 활동성이 더 늘어남...​​우연히 발견한 장소. 쉬기 딱 좋았다. 나중에 또 가야지.그늘은 완전 선선, 양지는 개뜨겁...​​CB650R 얼짱각도로 멋진 풍경과 함께.​​인근 고갯길 즐기기.​​​​23. 06. 18 - 당진​​다른 CB650R 타는 분과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날.​​얘기도 즐거웠고 멋진 사진도 건졌다!​​너무너무 감사합니다.​​보통은 귀찮으니 자켓입은채로 집에 올라가는데 이 날은 너무 더웠던 날이라 지하 들어가자마자 바로 탈의 ㅜ​​볼일보고 쉬다가 밤늦게 동네 친한 영월출장샵 형과 세차도구 빌려 빡시게 세차를.날씨가 너무 더워졌기에 이젠 잠시 좀 쉬어가야할 때라고 판단하여 빡시게 세차 후 좀 봉인할 예정으로...​​23. 06. 20 - 신차 초회 점검​​하지만 그 다짐은 이틀만에 깨졌다. 오래전에 예약해둔 초회 점검이 있었기 때문.반차를 내고 무료 오일 교체와 점검을 받아본다. 다행인건 좀 흐린 날이라 막 죽도록 덥지는 않았다.​​이력 기록.​​​23. 06. 25 ~ 07. 01 - 출장​회사 업무로 독일에 잠시 다녀왔다.미세먼지 없이 맑은 공기와 운이 따라준 좋은 날씨.도착한 일요일 저녁과 월요일 일과 후엔 자전거를 타고 좀 돌아다닐 수 있었다.해가 길었기에 오후 9시반은 되어야 노을이 지기 시작하여 활동하기 좋았음.일행분들 대다수는 피곤하시다고 그냥 쉬시는 분들이 많아 잠시 혼자만의 시간.​​독일 바이크용품샷에서 만난 두 브로의 레블1100.국내에 아직 많이 없는 모델.​​바이크용품샷 인근에 혼다 매장이 있어 구경.내 CB와 아예 다 똑같은 모델이 영월출장샵 전시되어있어 반가웠다.​​색깔까지 똑같 ㅋㅋ 그리고 예전에 1년여간 아주 즐겁게 잘탄 CB1000R의 블랙 에디션도 함께 있었다.​​이건 우리나라에 없는 데칼의 CBR1000RR-R SP.​​일명 트리플알.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다.​​아프리카트윈.​​깜장 트리플알과 미니바이크.​​크..포스 죽인다.​​몽키와 트리플알 30주년 기념 모델.​​CB1000R인데 국내엔 없는 색상.내 CB650R과 동일한 색상이라 신선했다.​​예전에 신차로 뽑아서 탔었던 슈퍼커브 C125의 최신년식 색상.고급진 무광블랙이 다시금 구입욕구를 자극한다...진짜 최고의 실용 바이크...과천혼다에 똑같은놈으로 재고가 있던데...​​한국에 재고가 없는 CB650R용 퀵쉬프트가 갑자기 생각나 문의해보니재고는 있었지만 가격이 한국보다 약 17만원정도 비싸서 사갈 가치가 없었기에 그냥 발길을 돌렸다.캐리어는 여유가 있었는데 아쉽.퀵쉬프트 없이도 그냥저냥 타고다닐만 하기에 자주 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당분간은 타기로.​​때마침 정비온 색상과 연식이 같은 CB650R을 보고있자니 한국에 있는 내 650R이 그리웠다.​​자전거 타고 도착한 또다른 바이크용품샷.​​바이크타기 딱 좋은 날씨인데 난 저 좌측에 있는 바구니달린 자전거를 ㅜ​​한국에서도 구입 고민하던 모델이고 영월출장샵 가격 메리트가 있었지만 사이즈가 없어 발길을 돌렸다.라지부터 있던데 S나 M쓰는 입장에선...ㅜ​​저녁시간엔 마침 여행온 친구를 만나 멋진 사진들도 건질 수 있었다.​​물론 일도 열심히하고 복귀하였다.​​​23. 07. 02 - 카라​​출장 복귀 후 그 다음날, 엄청 더웠음에도 독일에서 그리웠던 650R을 타주기 위해 나옴.​​유쾌한 날씨는 아니었기에 볼일만 딱 치루고 바로 집으로 복귀.​​​23. 07. 08 - 근교​​딴 생각할 겨를이 없던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흐렸지만 예전보다 더워진 날씨이게 오히려 흐린 날씨를 반가워하며주말 이른 아침시간 선선한 공기 맞으며 근교로 라이딩.​​기분좋게 하루를 시작.​​​23. 07. 12 - 동네​​곧 다가올 장마 소식에 한동안은 진짜 탈 일 없겠구나 하며 퇴근하고 바로 라이딩.사진 감사!​​잠시 가동시켜주는게 목적이었기에 멀리 안나감.​​조용한 곳 가서 생각정리도 좀 하고 사진도 찍고 어두워지기 전까지 잘 쉬다온.일기예보대로 앞으로 쭉 비소식이지만진작에 짬내어 미리 많이 타놔서 사진 정리하면서도 미련은 영월출장샵 좀 적은듯.얼른 선선한 날 돌아왔으면.​Fin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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