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기반 횡성출장샵 밥반, 나주 3대 곰탕집 하얀집​광주 출장이 잡혔다.평소 인스타로만 보던 나주의 유명한 와인샵 [러브 마이 테이스트]를 꼭 가보고 싶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.점심을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나주에 가는데 나주곰탕을꼭 가보고 싶었던 나주 3대 곰탕집으로 유명한 하얀집을 가보고 싶었다..​나주 3대 곰탕집남평할매집, 노안집, 횡성출장샵 하얀집나주에 사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이렇게 3곳이 나주 3대 곰탕집이라고 알려준다.* 지난주에 시음회 때 만난 나주 사는 미식가 정**님도 그렇게 알려줬다.​몇년전에 남평할매집은 가봤는데 무척 마음에 들었다..확실히 서울에서 먹는 나주곰탕과는 레베루가 다른 그 무언가가 있었다..​​금성관 옆에 무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꼭 가보고 싶었던 횡성출장샵 하얀집으로 고고..​생각했던 허름한 노포 스타일의 외관이 아닌 세련된 카페에 어울릴 듯한 입구가 조금 낯설다.* 지인에게 물어보니 최근 리모델링 했다고 한다.. 과거에는 딱 노포스타일이었다고..​​주방이 입구 바로 옆에 있어서 특이했다.진정 오픈 주방이 이런게 아닌가 싶다..​​앉아서 벽을 보니 112년 전통의 곰탕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​특히 횡성출장샵 이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.[백년을 넘어 천년을 이어갈]정말 천년간 제대로 된 곰탕맛을 보여주는 식당이 되기를 기원해본다.​​메뉴가 무척 단순해서 마음에 든다.​수육곰탕이 무엇인지 물어보니 소머리곰탕이라고 했다.그냥 일반 곰탕으로 시켰다..​​정말 주문하고 딱 30초만에 곰탕이 나왔다.단일 메뉴의 장점이며 특징일 것 같다.​정말 봐도 봐도 질리지 않을 횡성출장샵 만큼 완벽한 곰탕의 자태를 뽐내는 비주얼이다..뚝배기에 담긴 고기가 푸짐한 곰탕 한그릇 &amp김치와 깍뚜기​​숟가락을 넣어 휘휘 저어봐도 정말 고기반 밥반이다..두툼하게 썬 고기가 정말 많다.​나주곰탕이 유명한 것이 인근 함평이라는 한우 명산지가 있어서 그런가 보다라는 아무 근거없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봤다..예전 회사 다닐 때 함평이 횡성출장샵 고향인 팀장님이 있었는데 횡성한우를 은근히 까면서 한우는 함평이지라는 말을 자주 하셔서 나도 모르게 세뇌된것 같기도 하고..​​역시나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는 김치와 깍두기..전라도식 진한 풍미를 보여주는 김치와 색이 진하고 맛이 강할 것 같은 깍두기..곰탕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있을까??​​​또한번 느끼지만..진짜 고기 많다..​숟가락 한번에 횡성출장샵 고기를 꼭 하나씩 먹었는데도 아직도 고기가 남아있다.그것도 얇게 썬 고기가 아닌 두툼하고 부드러운 소고기가 말이다..​​맨 마지막에는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어봤다..설렁탕은 깍두기 국물을 미리 넣어서 먹는데 나주 곰탕은 거의 끝가지 담백하게 고기 국물만 먹다가 맨 마지막에 조금 깍두기 국물을 넣어서 먹었는데 별미인 횡성출장샵 듯 기분좋게 먹었다..​​진짜 들어와서 곰탕 한그릇 다 먹었는데 15분도 안걸린 것 같다.최대한 맛을 느껴보려고 천천히 먹었는데도..​앉자마자 주문받았고,주문하자마자 1분도 안되서 음식이 나오고,사진이랑 동영상 안찍었으면 정말 들어와서 10분이내에 먹고 계산할 번 했다..​평일 오후 2시 30분인데도 참 사람 많았다..지난번 남평할매집을 가보고 이번에 하얀집에 와봤으니 횡성출장샵 다음에는 꼭 노안집을 가보리라..​​감사합니다.​​​​​